나비잠 · 범계
조정의 명에 따라 이르노라.
산군의 울음이 계곡을 피로 물들였으니, 착호갑사 그대를 수촌으로 파견한다.
허나 명심하라. 그곳에서 마주할 재앙은 짐승만이 아니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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