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마 소개
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.
눈을 떠보니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보는 시체가 옆에 눕혀져 있다.
밀폐된 이 공간이 어떤 곳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
잠겨있는 문은 암호화되어 있고 수많은 희생자들의 흔적만 남아 있다.
우리는 함정에 빠졌다.
그것도 아주 정교하고 위험한 함정에 빠져버렸다.
모두가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바로 그 때 한쪽 벽에 붙어있던 타이머가 작동됐다.
우리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.
제한 시간 60분이 지나면 우리도 저기 놓여 있는 시체처럼 되고 만다.